美, 수입식품 강화정책 관련업계 통보
최근 미국의 FDA는 수입식품 안전대책을 주요 골자로 하는 안내서를 식품업체 등에 전달해 식품수출업계의 적절한 대비가 요망된다.
미 FDA는 지난해 부시대통령이 서명한 '화학테러법'의 구체적인 내용을 설명한 안내서를 얼마 전에 통관회사와 식품업체 등에 보냈다.
내년부터 시행될 이 법안에 따르면 모든 수입식품은 제조일자, 성분, 제조회사 연락처 등에 대한 정보뿐만 아니라 과거 2년 동안의 유통과정, 유통담당자, 유통회사와 관련된 모든 정보를 FDA로 제출해야 한다. (AFMC 자료 발췌)
[문의=유통공사 LA농업무역관 홍주식 관장 +1-714-901-7717]
